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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순방 앞둔 尹...'우크라·타이완' 발언 파장은? / YTN

2023-04-21 4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뭡니까? 첫 번째 키워드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순방 앞둔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타이완 발언의 파장은?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24일부터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에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거라고 해요. 국빈 방문이 그렇게 흔치는 않은가 봐요?

[이종근]
그렇습니다. 보통 외교의 방문이 한 네 단계 정도 있죠. 실용 방문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그러나 국빈 방문은 그만큼의 예우를 갖추는. 예포를 쏜다든지 여러 가지 대접의 방법이 다르고요. 형식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내용이겠죠. 이게 또 우리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서 국빈 방문을 한다라는 것이 연결이 되면서 동맹이 단순히 70년의 역사만이 아니라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동맹을 맺게 된 그때 당시의 냉전 체제에서 지금 또다시 새로운 신냉전 체제로 전 세계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70년 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한미 동맹의 형태가 나와야 된다라는 그런 시대적인 과제를 이번에 국빈 방문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내용으로 담보하느냐 안 하느냐, 이게 가장 관심의 초점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동맹 70주년. 그리고 정상회담, 의회 연설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방문의 의미를 김 박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상일]
일단은 우리나라의 외교에 한 90%는 미국이라고들 해요. 외교가에서 공공연하게 하는 얘기인데 그만큼 미국이 중요하죠. 그래서 대통령에 취임하면 미국을 언제 가느냐, 미국을 어떤 형식으로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그것을 보고 있죠. 그래서 대통령이 미국을 가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비춰지는 것이 굉장히 위상이나 정부에 대한 평가 이런 데 굉장히 중요한 몫을 담달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이번 방미가 상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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